복기왕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아산시 갑)은 4월 23일 오전 정부 세종청사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여 아산 경찰병원의 신속예타 대상 사업 선정 및 통과 협조를 요청했다. 복기왕 당선인은 기재부 담당 국장을 만나 “550병상의 상급종합병원급 아산 경찰병원의 조기 건립은 총선의 1호 공약으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시민과의 약속”이며 “중부권 재난전문병원이자 지역 간 공공의료 불균형 해소 정책”으로서 그 중요성을 설명하면서 아산 경찰병원의 신속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기재부 오상우 재정관리국장은 “복기...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아산시민은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강훈식 후보를 선택하면서 윤석열 정부의 ‘정권 심판론’에 힘을 실었다. 네이버 화면 캡처 아산시 갑 선거구에서는 12만 5706명의 유권자 중 7만 9229명(투표율 63.0%)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복기왕 후보가 4만 2153표(53.79%), 김영석 후보가 3만 4555표(44.09%), 조덕호 후보가 1652표(2.10%)를 획득, 복기왕 후보가 당선됐다. 네이버 화면 캡처 ...
아산시 선거 방송 토론위원회(이하 아산시 토론위)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아산시갑·을 선거구의 후보자 토론회를 아산시갑 2일 오후 2시 10분부터 3시 10분까지, 아산시을 선거구 4일 오후 1시부터 1시 50분까지 대전 KBS 방송을 통해 생방송 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공직선거법 제82조의 2’에 따라 실시되며 대전 KBS 조영호 기자의 진행으로 아산시갑은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국민의힘 김영석, 새로운 미래 조덕호 등 3명의 후보가 참여한 가운데 ▲기존 아산 원도심의 활성화 정책의 문...
- 복기왕의 내 삶을 바꾸는 5대 법안 : ▲ 장애인활동지원사에게 장애인 자동차 표지 발급하는 「장애인등편의법」개정 ▲ 모범운전자 활동지원 법률 제정 ▲ 쌀값 안정을 위한 「양곡관리법」개정 ▲ 경로당 주 5회 어르신 점심제공 지원을 위한 「노인복지법」 개정 ▲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 - 온양상권 활성화, 소상공인·농민 지원 등 ‘지역경제’ 공약 발표 - 요양병원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 등 ‘민생, 국민 행복’ 공약 발표 - 분권국가,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등 정치개혁안 발표...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제1차 공약발표 기자회견 첫 일성에서 “아산의 아이들에게 자랑스러운 고향을 만들어주겠다”고 밝혔다. 복기왕 후보는 13일 오후 2시 아산시청 브리핑룸에서 1차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550병상 아산 경찰병원 조기 건립 ▲GTX-C 노선 신창 연결 ▲아산세무서 온천지구 신축 이전 등 3대 주요 현안 해결과제를 포함한 19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복기왕 후보는 “아산에서 아이 둘을 키우고 부모님을 모시고 살면서 아산의 교육정책과 어르신들을 위한 정책을 고민했고, 영...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국회의원(아산을)이 3선에 도전한다. 강훈식 의원은 6일 오전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아산의 삶이 자부심이 되는 시대를 만들겠다"며 제22대 총선 아산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강 의원은 "정부 여당이 국가와 공동체의 미래가 아닌 자신의 영달과 권력의 존속을 위해서만 기능하면서 대한민국은 민생, 민주주의, 저출생, 전쟁이라는 4대 위기에 처했다"며 "지역발전뿐 아니라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정권교체의 밀알이 되겠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다. 강 의원은 "지난 8...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갑, 국민의힘)은 27일 오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불출마입장에 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명수 의원은 “깊은 고민과 고심, 공천과정에 대한 아쉬움과 스스로에 대한 안타까움이 앞섰다”며“국민의힘 총선승리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생각하며 대의멸친(大義滅親)의 길을 선택하고자 한다”고 선언했다. 또한 이 의원은 “밤낮없이 아산과 여의도를 오르내리며, 제 스스로 크게 부끄럽지 아니한 의정활동을 해 왔다고 뒤돌아 보기도 한다”며“아쉽지만 사심을 버리고 선당후사(先黨後私)의 정신으로 개혁·혁신...
이명수(충남 아산 갑) 의원은지난 20일 일부 언론에서 국민의힘 공천 컷오프(공천배제) 대상으로 거론된 것과 관련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아산시민에 대한 정치적 모멸 행위"라고 반발했다. 이 의원의 이러한 반발은 국민의 힘소속 중진의원의 공천관련 첫 반발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공관위에서 전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컷오프 비율을 밝혔는데, 1명이 컷오프되는 2권역(대전·충청)에서는 이 의원만 공천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전날 일부 언론은 2권역 컷오프 대상에 충청권 중진 1명이 포함됐다고 보도했...